1.재료
양파1/5, 다짐소고기 50그람, 미림약간, 아기간장 약간, 당근1/5, 애호박1/5, 팽이버섯 한줌, 달걀한개, 소금한꼬집, 찬밥 2/3공기, 유기농식용유 약간, 참기름 약간
2. 요리과정
-후라이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다진 양파와 소고기를 볶는다. 이때 미림을 약간 넣어서 볶아준다.
-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아기간장을 약간(1/2티스푼정도) 넣고 좀더 볶아준다.
고기가 다 익으면 그릇에 담아둔다.
-밥이 식을 수 있게 대접에 밥을 미리 퍼둔다.
-당근, 애호박, 팽이버섯 모두 잘게 다져준다.
-밥이 식으면 대접에 볶은고기와 채소를 넣고 달걀을 풀어 비벼준다. 이때 소금을 한꼬집 넣어 간을 한다.
-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전을 부친다.

-어른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덜어서 부치니 11장 정도가 나왔다. 먹일때는 4등분 혹은 6등분으로 잘라주면 한입크기가 되니 손으로 집어먹게 하면 된다.

3.또겸이의 평가
요새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..11장 정도 부쳤는데 7장을 먹었다!!!내가 먹어봐도 맛이 있었으니..
요새 간을 해주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..그래도 언젠가는 간해서 같이 먹어야 하니까 해줘도 되겠지 싶기도 하고..